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37.1% '1위'…'당심'은 나경원 국민의힘을 이끌 차기 당대표로 유승민 전 의원이 첫 손에 꼽협다. 국민 37.1%가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봤다.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유 전 의원과 함께 3강을 형성했지만, 격차는 컸다. 반면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나 전 의원이 30%대의 높은 지지를 받아 1위로 올라섰다. 민심은 '유승민', 당심은 '나경원' 양상이 뚜렷해지는 분위기... (정기여론조사)⑥이준석 신당 파괴력은?…민주 39.7% 대 국힘 30.9% 대 신당 16.0%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신당을 창당하게 될 경우, 국민 16.0%가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신당이 등장하면 민주당은 39.7%, 국민의힘은 30.9%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이탈이 더 컸다. '이준석 신당'은 세대별로는 20대에서,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지지율 2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보였다.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 지지율도 19.9%로, 20%에 육박했다. 14일 ...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7.0% 대 국민의힘 36.6%…격차 좁혀져 국민의힘이 지지율 반등을 이뤄내며 민주당과의 격차를 좁혔다. 법원 판결로 정진석 비대위의 효력이 인정되면서 '이준석 리스크'에서 벗어난 덕으로 풀이됐다.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36.6%, 같은 기간 민주당은 2.3%포인트 하락한 47.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두 당의 격차는 지난주 15.4%포인트에서 이번주 10.4%포인트로 줄었다. 다만 여전히 오차범위 ... (토마토칼럼)윤석열 대통령, '김문수 카드' 다시 생각해야 아니나 다를까. 대번에 사달이 났다. 지난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작심한 듯 국감장을 발칵 뒤집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가리켜 '확실히 김일성 주의자'라고 하더니 국감 위원으로 나온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는 '김일성 수령에게 충성하는 측면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가 국감장에서 쫓겨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 '낙탄 보고' 입장 번복에 민주당 "합참·작전본부장, 위증 따져봐야" 민주당은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한 김승겸 합참의장과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의 위증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날을 세웠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방위사업청 국감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 합참의장과 강 작전본부장의 위증 여부를 따져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