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중권 "대선 패배한 이재명, 방산주 매입 후 국방위 이해할 수 없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방산 관련 주식을 매입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했다. 진 교수는 지난 18일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그런 상황에서 주식투자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상상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진 교수는 "이 대표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며 "주식을 ... 민주당 "감사원, SI 무차별적 노출해 국익훼손…국정조사 추진" 더불어민주당 전·후반기 국방위원들이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간 감사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국방부장관,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민주당은 추가 고발과 국정조사 등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이들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의 보도자료에서는 일부 SI 내용이 언급돼있다. 존재... '낙탄 보고' 입장 번복에 민주당 "합참·작전본부장, 위증 따져봐야" 민주당은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한 김승겸 합참의장과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의 위증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날을 세웠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방위사업청 국감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 합참의장과 강 작전본부장의 위증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대북코인' 수사 논란…검찰 "영장 범위 내 마무리한 것"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북 코인 수사' 의혹을 재차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관련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전날 서울시 영등포구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압수수색의 추가 자료 확보 차원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