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선자금 수사팀' 인력 충원할까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관련 수사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장 20일인 구속 기간 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넘어 이재명 대표로까지 수사가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검찰이 수사팀 인력을 충원할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 (현장+)외면당한 '항의'…헌정 최초 반쪽짜리 시정연설 민주당 소속 의원 169명은 국회와 야당을 향해 ‘이 XX들’, ‘종북 주사파와 협치는 없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국회무시 사과하라’, ‘야당탄압 중단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전면 불참한 건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윤 대통령은 시위 중인 민주당 의원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은 채 그대로 지나쳤다. 제1... 정성호 "대장동 특검, 쉽지 않아…아무 것도 안 될 수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35년지기인 정성호 의원은 당이 추진 중인 대장동 특별검사 도입이 사실상 어렵다고 관측했다. 정 의원은 25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추진 중인 특검법에 대해 “쉽지 않다”며 “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관인데 법사위에 상정하려면 위원장이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 위원장이 여당이 아니냐. 어렵다... 정민용 “남욱 심부름으로 유동규에 8억 전달했을 뿐”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 측이 24일 남욱 변호사의 심부름으로 8억원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전달했을 뿐이라며 해당 돈이 무슨 목적으로 어디를 향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측 변호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남 변호사가 ‘이거 동규 형 갖다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