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톡신 '간접수출' 논란…케미컬 의약품에도 영향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국내 톡신업체의 간접수출 행위를 국내 내수 판매로 보고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처분이 톡신 뿐 아니라 케미컬 의약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한국비엔씨(256840), 제테마(216080), 한국비엠아이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을 국내에 판매했다며 행정처분에 착수... 식약처, 국가출하승인 위반 의약품 행정처분 절차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제테마(216080), 한국비엔씨(256840), 한국비엠아이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보툴리눔제제를 국내에 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품목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절차를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출하승인 위반 품목은 제테마더톡신주100IU(수출용),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수출용), 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수출용)... 식약처, 모더나 두 번째 2가백신 사전검토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모더나코리아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2주'의 비임상, 품질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해 사전검토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백신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인 우한주와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5 항원을 각각 발현하도록 설계된 추가접종용 mRNA 백신이다. 미국에선 지난 8월31일, 유럽에선 이달 19일 각... 식약처, 신기술 활용 의약품 개발 전략·규제 동향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기술 고도화에 따른 의약품 개발 전략 및 사후관리'를 주제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약물정보학회 워크숍'을 11월17일에서 18일까지 서울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의 발전으로 다양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변화하는 의약품 규제 현황과 개발 사례를 공유해 우리나라 제약업계의 국제 경쟁력... 한국, 백신·바이오분야 국제 협력 허브됐다 또 다른 감염병 출현으로 인한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유기적인 국제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선언이 한국에서 선포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2 세계 바이오 서밋'에서 각국 장관급 인사 등 참석자들을 대표해 서울선언문 채택을 선포했다. 서울선언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