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 ‘몸값’ 장률, 숨 쉬는 방법 마저 고민 ‘디테일의 장인’ 배우 장률은 연기를 할 때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하는 타입이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지 않으면 뭔가 제대로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기까지 한다. 끝까지 질문을 계속해서 던져 자신이 맡은 인물의 근간, 심정, 원념까지 깊게 들여다 보는 배우가 바로 장률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률은 너무나 섬세하게 연기를 하는 배우다. 시청자들이 눈치를 채지 못할 법한 부분까지도 타... SBS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 사태→시청률 직격탄 연이은 결방 사태로 ‘천원짜리 변호사’ 기세가 주춤했다.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10월 5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1위를 차지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5위에 랭크됐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 ‘몸값’ 단편 세계관 확장, 숨막히는 원테이크 (종합) 티빙 오리지널 ‘몸값’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2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우성 감독, 진선규, 전종서, 장률 배우가 참석했다.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화... ‘악의 마음을’ 김남길 “프로파일러 입장 생각해 보려고 노력” 배우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떠나 보낸 소감을 전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로 거듭난 송하영의 성장 서사를 섬세하고 강렬하게 그려내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중 송하영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송하영 그 자... ‘악의마음’ 종영, 려운 “정우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배우 려운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려운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정우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배우로서 행운이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의 성장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는 것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