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의 '수원 세 모녀' 비극 막는다…위기정보 입수·전국민 신고 강화 '수원 세 모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질병, 채무 등 위기정보 입수를 강화한다. 위기상황 조기 포착을 위한 발굴 시스템도 개인 단위에서 세대 단위로 분석한다. 의료사회복지사 등 민간 인력을 활용하고 집배원, 이웃이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춘다. 복지담당공무원의 초기상담을 통한 긴급복지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지원도 ... (영상)'청년' 자립수당 40만원으로 인상…지자체 자립정착금은 1000만원 권고 '보호시설에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이 월 4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방자치단체 자립정착금은 현행 800만원에서 내년 1000만원 인상을 중앙정부가 권고키로 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대상에는 '만 24세까지의 보호연장아동'도 포함시키는 등 심리상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자립지원 인력도 확충하고 정부·민... 응급 체계 '빨간불', 중증응급 2명 중 1명은 '골든타임' 내에 도착 못해 응급의료 체계이태원 참사 당시 전체 사상자의 30%에 육박하는 사람이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순천향대 병원으로 몰리면서 골든타임과 의료체계 혼선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사람이 겹겹이 엉킨 탓에 심정지 후 골든타임 4분이 지켜지지 못한 상황에서 한 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면 적절한 치료는커녕, 응급의료 시스템의 마비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병상 현황이나 ... "국민연금 개혁 논의"…기금운용전문위원회 본격 가동 국민연금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할 국민연금 기금운용발전전문위원회(기금운용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기금운용위원회는 국민연금 기금 투자전략과 운용제도 개선, 장기운용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4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발전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금운용위원회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기금운용위... (인사)보건복지부 ◇과장급 임용△보건복지상담센터장 김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