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에도 남북 '강대강' 대치…북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여전 남북이 내년에도 '강대강' 대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북한이 8차 당대회 국방분야 5개년 계획에 따라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무기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는데다, 이에 맞서 윤석열정부도 미국과 함께 확장억제 강화로 북한에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남북 간 대화의 문은 더욱 좁아졌다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내년에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 검찰,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소환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 전 원장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관련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서 전 원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2019년 10월31일 어선을 타고 동해 북방... 북, 5일 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종합) 북한이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8일 정찰위성 시험 목적을 내세워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을 발사한 이후 5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4시32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250여km와...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정찰위성 시험' 5일 만(상보) 북한이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8일 정찰위성 시험 목적을 내세워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을 발사한 이후 5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4시32분경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1보)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