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초등생 입학 시 준비물 비용 5만 원 지원…스쿨존도 전수조사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출발선을 평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학교생활 준비물 비용 5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스쿨존 전수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올해 주요 정책을 발표... 이주호 "윤석열 정부 임기 내 교육 개혁 완성”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가 책임 교육 실현 등과 같은 교육 개혁을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세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교육 개혁은 필수 과제다. 2023년을 교육 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자유와 창... 학자금 대출 금리 연 1.7% 동결…대학 입학금 폐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 은행의 평균 대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이전과 같은 연 1.7%로 동결됐다. 일부 사립대학에 남아있던 대학 입학금도 올해부터 전면 폐지된다.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이러한 조치들로 대학생들의 경제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일 높은 물가로 서민 가계의 생... 서울 초·중학생들, 방과 후 '브레이킹' 배운다 내년 새 학기부터 서울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희망자는 브레이크 댄스로 알려진 '브레이킹'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브레이킹'이 공교육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서울이 최초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대한브레이킹 경기연맹(연맹)과 2023년도 신학기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이나 스포츠클럽에서 '브레이킹'을 배울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교육부, 직장인 '평생학습 휴가·휴직제' 추진 정부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장인의 '평생학습 휴가·휴직제' 도입을 검토한다. 아울러 일반 성인도 대학에서 개설하는 다양한 비학위 과정(마이크로디그리)을 수강하고 학점·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평생학습 진흥방안'(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