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글로벌 코웨이, 매출 4조 향해 '전력질주' 3일 아침 용산 아이파크몰 5층 코웨이 팝업스토어에는 '작지만 매운 고추'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코웨이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보다 47%나 크기가 작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놓인, 편안함의 대명사인 침대에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휴식 보장을 외치는 듯 했습니다. 팝업스토어 직원은 "주문이 쏟아져서, 지금 신청하면 3월 말에야 받을 수 있다"고 마... (영상)철강업계, 동반 '어닝쇼크'…올 하반기 시황 반등 전망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시작된 철강가격 하락과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로 철강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이 줄줄이 추락하며 '어닝 쇼크(실적충격)'를 기록했습니다. 철강 업계는 올해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미국·신흥국 주도의 철강 수요 증가로 시황이 하반기부터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POSCO홀딩스(005490)와 현대제철(0040... 에쓰오일, 4분기 적자에도 작년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에쓰오일이 지난해 높은 정제마진과 석유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 42조원과 영업이익이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2조4460억원, 영업이익 3조40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에쓰오일 석유화학시설(ODC).(사진에쓰오일)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54.6% 증... 에쓰오일, 작년 영업익 3조4081억원…전년비 59.2% ↑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4081억원으로 전년 대비 59.2% 증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6% 늘어난 42조4460억원으로 나타났고 순이익은 2조1068억원으로 52.8% 늘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157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10조5940억원으로 27.7% 증가했고 순이익은 19.8% 감소한 2313... LG화학, 작년 매출 첫 50조 돌파…영업이익은 '뚝' LG화학(051910)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50조원을 돌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LG화학) 매출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해 창사 이래 50조원을 첫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40.4% 감소했습니다. LG화학은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