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4.5% "천공,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심" 국민 절반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선정 과정에 무속인 천공의 개입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입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33.3%에 불과했습니다. 보수진영의 지지 기반인 영남에서도 천공의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이 의심된다는 응답이 40%대로 다소 높게 나왔습니다. 20대 62.9%·40대 70.0% "천공 개입 의심"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방첩사,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자택 '압수수색' 국군방첩사령부(구 기무사령부)가 23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서울 성북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방첩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부 전 대변인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압수수색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군사보안 위반으로 보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부 전 대변인의 컴퓨터와 휴대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 "천공의 '천'만 나와도 과민반응"…민주당, 운영위서 파상공세 민주당이 2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 용산 관저 결정에 개입한 의혹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현안질의와 업무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운영위가 정쟁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막아섰습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전체회의에서 "지금 대통령실은 천공의 천자만 나와도 김건희 여사의 김자만 나와... '275차례 압수수색' 이재명 "권력 가지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이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2일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겠냐, 국가권력 가지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지 대통령이냐”며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폭력배가 폭행을 저지르면서 ‘왜 방어를 하느냐, 가만히 맞아라’ 하는 것이 깡패 인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