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탈 많았던' 3회 동시조합장선거…선거법 위반 행위 545건 적발 농·수·산림조합장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마무리됐지만 뒷맛은 개운치 않습니다. 지난 1·2회 선거 때보다는 선거법 위반 건수가 줄었지만, 여전히 500건이 넘는 위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주무부처는 조합장 선거의 투명·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선거법 개정을 예고했습니다. 전북 순창군 투표소에서 발생한 차량 사망 사고와 관련해서는 안전 관리 강화... 사라지는 가축 방목 '초원'…'초지 면적' 27년째 감소세 주로 가축 방목에 활용되는 전국 초지 면적 중 지난해 376헥타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초지 면적은 지난 1995년부터 27년째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도 초지 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지 면적은 3만2012㏊로 전년 3만2388㏊ 대비 376㏊(1.2%) 줄었습니다. 초지 면적은 국토 전체 면적 1000만㏊... 국산밀 자급률 높인다…생산단지 장벽 낮추고 공공비축·품질관리↑ 정부가 국산 밀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품질관리기준(등급기준)을 개선합니다. 또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단지에 대해서는 기초지자체 범위에서 광역지자체 범위로 생산단지 범위를 확대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비축 사전약정제'를 도입해 국산 밀 수급 안정화를 추진합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3년 국산 밀 산업 육성 시행 계획'에 따르면 올해 밀 산업 ... 올해 벼 재배 면적 3만7000㏊ 감축…쌀 감산·전략작물 전환 유도 정부가 쌀 수급과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벼 재배 면적을 전년보다 3만7000헥타르(ha) 감축합니다. 특히 콩, 가루쌀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는 직불금을 지급해 재배 면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쌀 적정 생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대책을 보면 올해 적정 벼 재배 면적은 69만㏊로 잡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72만... (부음)전한영(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씨 부친상 △전창호 씨 별세, 전한영(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씨 부친상. -일시 : 2023년 3월 7일-입관 : 2023년 3월 8일 오전 11시-발인 : 2023년 3월 9일 오전 8시-빈소 :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강원 강릉시 경강로 2007)-장지 : 솔향하늘길(강릉 사천면 청솔공원길 292-55)-연락처 : 전한영(010-3123-5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