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구 주민들 "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립 철회하라" 마포구 주민들이 서울시의회 앞에 모여 마포구에 쓰레기 소각장 추가 설립 계획을 철회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마포구 주민들은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앞에서 '마포 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립 철회 마포 주민 궐기대회'를 열고 서울시가 마포구에 짓겠다고 발표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궐기대회에는 김기덕 ... 봇물터진 엄마 아빠의 '저출산 해법' 아이디어 서울시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양육경험을 들으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엄빠(엄마아빠) 기자단 등 약 80여 명이 자리한 '서울 엄마아빠에게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필요하다면) 돈이 많이 들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며 ... 마을버스의 위기 2022년 기준 서울시 마을버스 노선 중 81%가 적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줄어들었던 승객 수는 최근 엔데믹에 가까워지며 시내버스는 90%, 철도는 100% 가까이 회복됐지만, 마을버스는 70% 회복에 그치고 있습니다. 준공영제로 운영되어 서울시가 적자보전을 해주는 시내버스와 달리 민영제로 운영되는 마을버스는 계속해서 적자가 쌓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 손해보며 달리는 마을버스…"더는 못 견뎌" 서울시 마을버스 운수회사들이 승객 감소와 유류비 등의 상승으로 적자 운행이 이어져 운행 중단 위기에 처했다며 요금 인상과 재정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이달 대중교통 요금 일괄 인상을 예고했으나 윤석열대통령이 2월 15일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공공요금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자 잠정 연기했습니다. 마을버스 회사들은 코로나19 이후 ... 서울시-전장연, 5월 초까지 탑승시위 유보 두 달 만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서울시가 협상에 나섰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5월 초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1층 장애인복지정책과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과 만나 장애인 권리 보장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여러 쟁점 중 일부 합의…5월까지 탑승시위 유보 서울시와 전장연은 탈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