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동규 직접 신문 나선 이재명…"웬만하면 안 하려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직접 신문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첫 법정 대면 이후 직접 대화를 나눈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 전 본부장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 ... (정기여론조사)③돈봉투 '이재명 대응'…"적절" 49.1% 대 "부적절" 45.0% 민주당의 '2021년 돈봉투 파문'을 대하는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의 대응에 대해 '적절하다'는 응답이 과반에 육박했지만, '부적절하다'는 응답도 40%대 중반으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적절하다'는 응답이 80%를 넘었습니다. 30대·수도권 절반 이상 "이재명 대응 적절"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 (정기여론조사)①민주당 돈봉투 파문 '여론 팽팽'…제3지대 '두 자릿수' 지지율(종합) 매우 심각한 위기 34.6%수습 가능한 위기 25.1%큰 위기 아니다 34.7% [민주당 돈봉투 파문 관련 이재명 지도부 대응]매우 적절하게 대응 27.9%대체로 적절하게 대응 21.2%대체로 부적절하게 대응 18.3%매우 부적절하게 대응 26.7% [민주당 총선 체제]현 이재명 대표 체제 48.7%이재명 대표 체제로 안 됨 42.3% [내년 총선 제3지대 정당 지지 여부]민주당 45.6%국민의힘 27.9%제3지대 정... 검찰의 시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에 '쌍특검'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린다고 합니다. 하나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고 하나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입니다. 물론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을 지정을 한다고 해도 바로 쌍특검이 가동되는 건 아닙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더라도 실제 처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법사위 180일, 본회의 60일 ... 재개된 '대장동 본류'' 재판…남욱 관련자 증인신문부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본류에 해당하는 민간업자들의 배임 사건 재판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재판부 변경으로 공판갱신절차가 진행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6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갱신절차를 마무리하고 공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