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총 하이라이트, 현대차와 DB하이텍 KT 광화문 사옥. 사진연합뉴스 최근 기업 주총에선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두가지 있었습니다. 우선 KT 주총을 앞두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반기를 든 점입니다. 현대차는 결국 자진 퇴진한 윤경림 사장 후보를 반대했었습니다. 주요 현안에서 이사회가 대주주 의견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의제기 한 것입니다. 현대차는 KT 2대주주이며 1대... 박주민 "대통령실, '천공 의혹' 사실 아니라면 천공 고발하라"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1일 무속인 천공의 국정 개입 의혹이 연일 불거지는 것과 관련 대통령실에 "천공 측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천공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발하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천공 측에서 하는 말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 천공을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을 하든지 (해야 한다). 대통령실 고발 잘하지 않나"... DB하이텍 물적 분할 시도는 지주사 전환 때문? 지난해 DB하이텍(000990)의 물적 분할 시도는 지주사 전환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금리 등 국내외 자금조달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DB하이텍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고자 분할 발표로 주가를 낮췄다는 것인데요. 당시 DB가 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DB하이텍의 지분을 대규모 매입해야했던 상황입니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지난해 비영리단... '내우외환' DB하이텍…기술은 '제자리' 주주는 '뿔났다' 연초부터 DB하이텍(000990)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역대급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대내외적 뭇매를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4년 연속 역대급 실적을 거두고 있으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같은 배경에는 8인치 파운드리 공정의 한계점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주주들도 하락세에 놓인 주가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 [토마토레터 제81호] 2022년을 보내며…'허대만', 이 사람을 기억해주세요 제 81호 2022. 12. 29.(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2022년을 보내며…'허대만', 이 사람을 기억해주세요 2.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민주당 제외 모두 비판 3. 러시아, "합병 인정해야 평화협상…전쟁 후 12번째 의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