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간 17주년)이정식 장관 "정부·경제현장 잇는 든든한 가교 돼주길"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식입니다.뉴스토마토 창립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2006년 출범한 경제 전문 멀티미디어 뉴스 매체로서 17년동안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온 언론사입니다.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와 함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뉴스포털, 블로그 등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 최저임금위 시작부터 '난항'…위원자격·인상률 놓고 '팽팽' 늑장 개의와 파행으로 연기했던 내년도 첫 최저임금위원회가 다시 열렸지만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첫 전원회의에 참석한 근로자위원 측이 권순원 공익위원의 사퇴를 재차 요구하면서 날을 세웠고 권 공익위원은 "사퇴 의사 없다"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또 내년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물가보다 낮은 실질임금을 거론하면서 '최저임금 1만2000원'을 요구했지만 경영계 측... 민주노총 "윤석열정부, 노조 혐오에만 매몰" 한상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이 윤석열정부의 노동 정책을 두고 점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노조 혐오에만 매몰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직무 성과급제를 통한 임금체계 개악 추진 등 모든 노동 정책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노동에 대한 개념 없어…반(反)노동에 기인한 경제 정책뿐" 한 대변... 살아나지 않는 '제조업'…실질임금 줄고 종사자 증가폭도 '뒷걸음질'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이 줄고 있는 가운데 종사자 수의 증가 폭도 둔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의 월급은 늘었지만, 물가를 고려한 올해 1~2월 근로자 실질임금은 감소했습니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191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만명 증가했습니다. 제조업은 기타 기계·장비, 기... 파행 후 일정 조율에 돌입한 '최저임금위'…1차 회의 기약 없어 파행을 맞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전원회의를 다시 열기 위해 일정 조율에 들어갔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5월 2일 회의 재개가 점쳐지고 있지만 노동절과 노정 갈등으로 인한 총파업 가능성 여부 등 최저임금 논의는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23일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파행 이후 최저임금위는 회의 장소를 세종시로 변경하고 재차 '제1차 전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