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 불황에 하락한 가동률…산재사망 12.9% 줄어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불황 등 경기 하락에 따른 낮은 가동률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50인 미만(건설업은 공시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자의 사망자는 지난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1분기 '재해조사대상 사망사고 현황' 내용을 보면 올 1분기 재해조사 ... 중증·발달장애인 일자리 '금융·의료'로 확대…디지털 훈련도 확충 정부가 중증·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해 온 대기업 등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금융회사, 의료법인으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법상 규제를 완화하는 등 지주회사 체제의 대기업 집단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보다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일반 표준사업장의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연계고용은 국가·지자체·교육청으로 넓힙니다. 미래... 고용 당국, 행정조사 거부 37개 노조에 과태료 부과 고용노동부가 회계 장부 비치·보존 확인을 위한 현장 행정조사를 거부한 37개 노동조합에 대해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38개 노동조합에 대해 현장 행정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중 1개 노조는 행정조사에 응해 재정에 관한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소명했습니다. 수취 거부와 연락 두절 등으로 ... (창간 17주년)이정식 장관 "정부·경제현장 잇는 든든한 가교 돼주길"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식입니다.뉴스토마토 창립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2006년 출범한 경제 전문 멀티미디어 뉴스 매체로서 17년동안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온 언론사입니다.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와 함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뉴스포털, 블로그 등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 최저임금위 시작부터 '난항'…위원자격·인상률 놓고 '팽팽' 늑장 개의와 파행으로 연기했던 내년도 첫 최저임금위원회가 다시 열렸지만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첫 전원회의에 참석한 근로자위원 측이 권순원 공익위원의 사퇴를 재차 요구하면서 날을 세웠고 권 공익위원은 "사퇴 의사 없다"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또 내년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물가보다 낮은 실질임금을 거론하면서 '최저임금 1만2000원'을 요구했지만 경영계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