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둔·고립·니트’ 취업 포기의 다른 이름들 고립·은둔청년, 니트족을 포함한 구직 포기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1분기 청년 실업률은 6.7%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청년 실업률만 본다면 청년들의 취업전선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통계입니다. 한 청년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년 취업 착시효과, 20대 '쉬었음' 인구 급증 하지만, ... 두 자녀 가정, 자치구에선 여전히 ‘찬밥’ 정부와 서울시 등이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지원혜택을 두 자녀로 확대하는 가운데 자치구는 여전히 세 자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과제인 저출산 대책이 지역사회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입니다. 올해 1월1일 한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들. (사진연합뉴스) 정부·서울시 잇달아 두 자녀 대책 발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021... 서울시 새 브랜드 디자인, 결국 공모 받기로 서울시가 ‘아이 서울 유(I seoul U)’를 대신할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최종 디자인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비판이 일자 시민 공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일 신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디자인한 4개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들 4개 후보작은 ‘서울, 마이 소울’의 영어형과 한글형을 토대로 각기 다른 이미지와 색상으로 시각... 뻔하지 않은 ‘펀 디자인’ 벤치…또 상 탔다 서울시가 도입한 ‘펀 디자인’으로 만든 벤치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자리매김했습니다. 열린 송현광장에 설치된 소울 드롭 벤치. (사진서울시)작년에 이어 올해도, 3대 디자인 어워드 휩쓸어 서울시는 도시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 1500만 찾은 세빛섬, 10년만에 시민 완전 개방 한강의 명소인 인공섬 세빛섬이 개장 10년 만에 시민에게 완전 개방합니다. 가빛섬 전경. (사진서울시) 방문객 1500만명 돌파 ’핫플’ 2014년 10월 개장한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3개 인공섬과 야외무대(예빛섬)로 이뤄졌습니다. 효성티앤씨(주)의 자회사인 (주)세빛섬이 민자사업자로 카페, 레스토랑, 와인바, 컨벤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