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5.2% 대 국민의힘 35.1%…격차 여전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지난주와 비슷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사태 등 최근 연이은 악재에도 지난주와 같은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20대와 호남에서 다소 지지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 김기현, 당내 5인회 논란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당내 '5인회' 논란과 관련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시에서 보훈재활체육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최고 실세가 5인회'라는 지적에 대해 "당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사무부총장, 당 수석대변인이 모여서 논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의논하지 않는게 당연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철규 사무총... 이태원 참사 때 '닥터카 탑승 논란' 신현영 의원 검찰 송치 이태원 참사 때 재난의료지원팀(DMAT·디맷)의 '닥터카'에 탑승해 논란을 빚은 신현영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신 의원을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선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경찰이 신 의원에게 적용... (정기여론조사)⑦여야 동반 하락…민주당 45.2% 대 국민의힘 35.2%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코인 파문이,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은 윤석열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 남 탓도 닮은꼴…윤 대통령·이재명 '정치혁신 걸림돌' 국정운영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정치개혁의 걸림돌로 전락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저마다의 경쟁 상대에 정치적 책임을 돌리는 ‘남 탓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윤 대통령은 전 정권을, 이 대표는 당내 비명(비이재명)계를 각각 겨냥하고 있죠. 지난 대선에서 나란히 경쟁한 두 사람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