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1학교 1변호사제' 시행…'교권보호팀' 신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교사가 법적 분쟁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학교 1변호사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교원 안심 공제 서비스' 예산도 대폭 증액했습니다. 교권 침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활동 보호팀'도 신설됩니다. 올해 '1학교 1변호사제' 본격 운영…한 변호사당 최대 10개 학교 담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 해답 없는 '저출산'…합계출산율 0.6명 '초읽기' 국내 출생아수가 연일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저출산 재앙이 새해벽두부터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 국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0.6명대'까지 추락할 전망입니다. 출산율 하락 요인을 보면 지난 2020년 전후 집값 급등의 주거비와 사교육비 부담이 강하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3일 통계청 데이터를 파악... 정부 '동결' 방침에도…대학, '등록금 인상' 주목 올해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5%대를 기록하면서 등록금 인상에 나서는 대학이 늘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 동결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으나 각 대학들이 재정 상태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어 등록금 동결 기조를 지키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1~2%대 그치던 인상 한도, 지난해 4%대로 뛰어 2일 교... 올해 교육계, '교권 보호' 안착·조희연 재판도 '변수' 지난해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 사건 이후 '교권 보호'를 위한 여러 제도들이 갖춰진 가운데 올해는 이러한 제도들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울러 해직 교사 부당 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2심 선고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교권 보호' 법적 근거 마련됐으나 학교 현장 안착 더 중요 1... (2023 교육)'교권 침해'·'학생인권조례 폐지'…'킬러의 준킬러' 둔갑 2023년 교육계에서는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 사건으로부터 촉발된 '교권 침해' 문제가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밝혀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쉬운 수능'이 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킬러 문항'에 버금가는 '준킬러 문항'이 다수 출제되면서 역대급 '불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