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이상호 전 SKT CTO 영입…AI 사업에 '속도' 카카오(035720)가 이상호 전 SK텔레콤(017670)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AI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AI 전문가인 이상호 전 CTO는 최근 카카오에 합류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전 CTO가 최근 카카오에 입사했다”라며 “아직 보직과 역할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CTO는 KAIST에서 자연어처리·음성처... 네카오 주총시즌 임박…조직정비·AI강화 '전력' 다음 주 열리는 ‘주총 위크’를 앞두고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조직 구성과 변화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양사는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신규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이사회 진용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26일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카카오는 28일 제주도 제주시 스페이스닷원에서 정... 포털 다음, '총선모드' 돌입…특집 페이지 오픈 카카오(035720)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은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총선 특집 페이지에는 ‘언론사 특집’과 ‘여론조사’ 탭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인터랙티브 뉴스 등 총선 관련 특별 콘텐츠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습니다. ‘뉴스’ 탭에... 사우디 바람 '네이버', 리더십 흔들 '카카오'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거둔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올해 초 행보에 엇갈린 평가가 나옵니다.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중동을 넘어 북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반면,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내정자의 인사와 내부 정책에 뒷말이 나오며 새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모습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이수만, 에스엠 인수전 최종 승자…현금 5270억 확보 이수만 에스엠(041510) 창업자가 에스엠 보유 잔여 주식에 대해 하이브(352820) 측에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1040억원 가량의 현금을 추가로 확보했는데요. 반대로 하이브 측은 840억원대 평가손실을 추가로 떠앉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에스엠 인수전 최종 승자가 이수만 창업자가 됐다고 평가합니다. 이수만은 에스엠 매각을 통해 총 5270억원의 현금을 최종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