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논란의 민생토론 '잠정 중단'…총선 앞두고 '지역별 퍼주기'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해 온 민생토론회가 4·10 총선을 앞두고 잠정 중단했습니다. 오는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대통령 지방 일정 자체가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간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둘러싼 '관권선거'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야당은 "민생토론회에서 제시된 공약에 들어가는 비용이 1000조원"이라며 사전선거... 윤 대통령 "의대 증원, 의료개혁 출발점"…2000명 재논의 '일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의료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개혁 4대 과제 조속히 실행"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료계를 향해 "의료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 (정기여론조사)⑦윤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 9주 만에 다시 '6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는 상승해 9주 만에 60%대로 올라섰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다시 정권심판론에 불이 붙으면서 윤 대통령 지지율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2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2.5%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 윤 대통령, 한덕수 총리에 "의료계 비롯 각계와 긴밀히 소통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전날 한 총리에게 정부와 의사들간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하라고 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의사들과의... 용인 찾은 윤 대통령 "반도체 클러스터에 500조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622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가 이미 시작이 됐다"며 "이 가운데 500조원가량이 용인에 투자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5일 경기 용인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한 23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용인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