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정신아호' 출항)②'소통 의지' 의문…과제는 산더미 카카오(035720)의 새 사령탑으로 정신아 대표가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쇄신'의 닻이 올랐습니다. 정 대표의 양 어깨에는 조직 쇄신과 신성장 동력 마련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상황입니다. 특히 '카카오호'의 쇄신 키를 잡은 정 대표 앞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도 쌓여있습니다. 사법리스크 해소를 위시해 내부 쇄신, 주가 회복, 상생 및 사회적 신뢰 회복 등입니다. ... (카카오 '정신아호' 출항)①방점은 '쇄신'…'조직안정'은 과제 “카카오에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035720)의 차기 대표로 내정된 정 대표는 당시 이 같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사법리스크라는 높은 파도에 더해 일부 임원진의 도덕적 해이, 내홍 등 카카오를 엄습한 일련의 상황들이 더 이상 심각해지도록 놔둬서는 안된다는 위기감이 깔린 것입... "목표는 1위"…LGU+, 자영업 시장 AI·DX로 공략 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접목한 AX솔루션으로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기준 1500억원 수준인 매출 규모를 2027년 5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것인데, 이 가운데 2000억원 규모는 AX솔루션으로 채운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소상공인 유선 서비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KT(030200)에 버금가는 점유... '초개인화' VS. '일상 속 AI'…네카오, AI '전력투구'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 국내 대표 포털 플랫폼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사뭇 다른 AI 전략 방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네이버는 ‘초개인화’ 형태의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고 카카오는 대중적 플랫폼을 앞세워 ‘일상 속 AI’를 선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29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