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멈췄던 서울 정비사업 '재가동' 임박 조합 간의 갈등으로 3달 넘게 공사장의 문을 닫았던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공사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조합집행부 갈등과 미수 공사비 문제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와 은평구청 등은 더 이상 공사가 지연되면 안 된다는 판단 하에 오는 5월 공사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28조9900억…"글로벌 원전사업 확대" 현대건설이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제 7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경영 목표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 현대건설, 5월 대조1구역 공사 재개…'조합 집행부' 구성 관건 올해 초부터 재개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 공사가 빠르면 5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대조1구역은 공사비 상승과 조합장 직무정지 등과 관련한 내분으로 법원 소송까지 이어지면서 조합이 시공사인 현대건설 측에 1800억여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공사장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14일 정비...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수주전 총력…윤영준 대표이사 현장 방문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는 지난 1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사업지 현장을 방문한 후 현장 임직원들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하에 현대건설 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하며,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