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68% "국힘 총선 참패, 윤 대통령 책임"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별과 연령, 지역, 진영을 불문하고 윤 대통령의 책임을 강하게 물었습니다. 총선 기간 당을 이끌었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을 묻는 지적은 10%에 그쳤습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8.... 총선 끝나자 전기료 인상설 '솔솔'…산업계, 한숨만 4·10총선이 끝나자 정부가 이번 하반기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철강 등 높은 전력이 필요한 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업계에선 올해 1·2분기 전기료 동결로 인해 밀린 '폭탄 인상'을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1분기와 같은 킬로와트시(㎾h)당 ... 민주화·노무현' 세대 60대…선거 태풍 '격상' 60대가 선거의 태풍으로 격상했습니다. 22대 총선에서도 핵심 변수였던 이들은 전국 곳곳에서 당락을 갈랐습니다. '저출생 고령화'가 지속하면서 유권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늘었고 획일적인 보수 성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고령층으로 묶인 이전과는 다른 세대라는 뜻인데요. 현재 60대는 1980년대 민주화와 2000년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 의료계, 숨고르기 속 관건은 '단일대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야권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며 정부의 의료개혁 동력이 힘을 잃은 가운데 의료계는 잠시 숨고르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정부는 의료계에 재차 통일된 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내부 갈등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협의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공이 의료계로 넘어온만큼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단일 목소리를 형성하는 것이 관건으로 지목됩니다. 의협 ... (그래픽)22대 총선 300명 당선인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175석의 거대 야당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개헌·탄핵 저지선(100석)을 겨우 넘은 108석에 그쳤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46석 중 14석을 얻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에 그쳤습니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18석을 얻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