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9.3%…2주째 '20%대'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상승했지만,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60%대 중반으로 여전히 높은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23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3%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3.... 대통령실 새 비서실장에 친윤 '정진석'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중진이자 친윤계(친윤석열계)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정 실장을 야당과 언론 소통 적임자로 꼽았지만, 돌고 돌아 '친윤'이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심민심, 희대의 망발 장본인"…여당 ... 대통령 비서실장에 '친윤' 정진석…윤 대통령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중진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례적으로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직접 비서실장 인선을 발표하고 질의응답까지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으로 발탁한 정 비서실장에 대해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고 여러분도 아마 잘 알지 않을까 ... 윤 대통령 지지율 32.3%…재작년 10월 이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소폭 상승한 35.8%로 조사됐습니다. 보수 텃밭 TK 대폭 하락 22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4월 15~19일 조사·신뢰수준 95%·오차범위 ±2.0%포인트),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3%로 집계됐습니다. ...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대통령실이 19일 후임 국무총리·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인선 과정에서 '비선 개입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어떤 이야기든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머지 개인들이 뭐라고 하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이유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