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어팬덤②)'좋댓구알' 보면 '찐팬' 보인다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의 줄임말)이 코어팬덤을 가늠하는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아티스트에 대한 단순한 관심이 조회수 등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볼 때 적극적인 팬심 표현은 좋아요나 댓글, 구독, 알림설정 등으로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자체 조사한 집계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베이비... (코어팬덤①)F&F엔터 유니스, ‘찐팬’ 비율 5세대 걸그룹 1위 K팝 IP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 바로 ‘코어 팬덤’입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라이트 팬덤’ 확장이 K팝 산업화 지속성의 원동력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코어 팬덤 구축이 먼저 이뤄져야 K팝 산업화의 뼈대를 이룰 수 있단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 5세대 걸그룹이 K팝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세대 교체가 진행 중입니다. 이들 5세대 걸그룹 IP시장을 통해 ... 방시혁·민희진 갈등…하이브 시총 1조 증발 하이브(352820) 방시혁 의장과 소속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하이브 주가가 이틀째 곤두박칠쳤습니다.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를 이유로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고 어도어 측이 정면 반박에 나서면서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당분간 하이브 주가는 변동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K엔터·웹툰주, 고환율 수혜 기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엔터사·웹툰업계가 고환율 전망에 따른 수혜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2022년 K콘텐츠산업 수출액은 132억4000만달러(약17조3800억원)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는데요. 같은 기간 이차전지, 전기차, 가전 등 주요 품목 수출액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달러 강세가 전... 아티스트 공장, 멀티 레이블 '명암'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을 앞둔 하이브(352820)의 성공 비결로 '멀티 레이블'이 꼽힙니다. 멀티 레이블 체제를 기반으로 음악적 색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명확한 음악적 지향없이 데뷔에만 포커싱을 맞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레이블의 색깔 또한 흥행 트렌드에 맞춰 일원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데요. 각사 고유의 정체성... 최단기간 코첼라 입성 '르세라핌'…가창력 논란 K팝에 대한 전세계인의 관심이 커지고 해외 팬덤이 확장되면서 아이돌도 꿈의 무대인 '코첼라'에 서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하이브(352820)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은 최단 기간 코첼라 무대에 올랐으나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엔터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속사가 칼을 갈 듯 단기간에 아티스트를 큰 무대에 세우려다보니 정작 가창력에 대한 준비가 미... 하이브, 1분기 예상치 미달 추정…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음반 발매와 공연이 적었고 신인 두 팀이 데뷔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3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의 안도영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393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 감소한 197억원으로 추정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