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풍수해보험, 제자리 찾기 '막막' 정부가 2년여 동안 준비해 지난 4월 시행한 풍수해 보험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태풍이나 홍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보상 길은 올해도 막막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천재지변으로 일어난 피해를 보상해주기 위해 마련한 풍수해 보험이 2년여 동안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 손해보험사, 풍수해보험 4월부터 전국 확대판매 풍수해보험이 전국단위로 확대 판매된다. 금융감독원은 31일 “풍수해보험 사업자로 선정된 3개 손해보험회사(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가 풍수해보험 가입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오는 4월부터 판매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태풍, 호우, 강풍, 대설 등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 중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를 보험가입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