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열린시장체크업)상승/하락/거래량 상위 종목 열린시장 체크업진행: 김선영 앵커 / 허준식 해설위원 / 김수경 기자 / 이강현 대리(HMC투자증권)▶코스피200 상승률 상위STX(011810)SKC(011790)삼성전기(009150)대한전선(001440)대한항공(003490) ▶코스닥100 상승률 상위셀트리온(068270)테라리소스(053320)와이지-원(019210)차바이오앤(085660)비에이치아이(083650) ▶코스피200 하락률 상위쌍용양회(003410)KPX케... 농심 점유율 70% 육박..오뚜기 2위 '굳히기' 올해 1분기 라면 시장은 농심(004370)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오뚜기(007310)가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장조사업체 AC닐슨에 따르면 농심은 1월 69.1%에서 3월 69.9%로 점유율을 끌어 올렸고 오뚜기는 3월 13.0%를 기록해 3위 삼양식품(003230)과의 격차를 2.4%p로 벌렸다. 반면 삼양식품은 올해 들어 점유율이 하락하며 3월 10.6%로 분기를 마...  에스에너지,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에스에너지(095910)가 2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일 대비 180원(2.03%) 오른 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50억원, 영업이익 52억...  항공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 항공주가 2분기부터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날보다 110원(2.22%) 오른 506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대한항공(003490)도 3.88% 상승해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원섭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항공사의 실적 개선 실마리는 유가에 있다"며 "대부분 ...  현대하이스코,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현대하이스코(010520)가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 대비 600원(2.34%)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며 오히려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계...  한글과컴퓨터, 1분기 최대실적에 '방긋'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실적에 청신호가 들어오면서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4.01%) 오른 1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에 역대 1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과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9.6% 증가한 173억7500만원·70억3400만원으로 잠정 ... SK하이닉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D램에 웃다(상보) 지난해 연간 적자를 기록한 SK하이닉스(000660)가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치킨게임 끝에 끝내 생존, 경쟁력을 잃지 않으면서 실적 개선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24일 올 1분기 매출액 2조7810억원, 영업이익 3170억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1790억원(순이익률 6%)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호실적의 가장 큰 ... 한라건설, 유증으로 유동성 개선 기대-NH證 NH농협증권은 24일 한라건설(0147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이 확충되고 상반기 내에 유동성이 개선되면서 차입금이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만도(060980)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은 한라그룹의 모회사인 한라건설의 획기적인 재무 안정을 통해 그룹의 ... "5월엔 주식비중 축소하라"-현대證 24일 현대증권(003450)이 5월에 주식비중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현대증권은 "자산배분모델(PAAM)기준으로 채권대비 주식의 기대수익률 프리미엄이 6.06%로서 2004년 이래 장기평균 7.4%를 하회했다"며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만에 주식비중 축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동욱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립비중인 60%대비 소폭확대 의견이었던 62%에서 55%까지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