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중소건설사 신시장개척비 50억원 쏜다 국토교통부가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50억원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20일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 해외건설 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에 50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하고, 다음달 10일까지 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은 위험부담이 큰 해외건설 신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타... 건설업계 올해 경영 화두는 '혁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내실 경영을 위기 극복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들이 혁신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기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 지적공사-해건협, 해외사업 개발협력 MOU 체결 공간정보와 건설산업이 해외시장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LX대한지적공사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LX공사 본사에서 해외건설협회(ICAK)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 전문기관인 LX공사와 한국 건설업의 해외건설사업 진흥 등을 수행하는 ICAK가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해 유기적... (토마토인터뷰)김종현 해외건설협회 사업지원본부장 토마토인터뷰진행: 권미란 앵커출연: 김종현 해외건설협회 사업지원본부장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이달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5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해외건설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외건설협회 김종현 사업지원본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네... 상반기 건설 해외수주 감소..하반기엔 정유 플랜트 '도전'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을 중심으로 한 정유 플랜트 발주가 국내 건설사에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5일 업계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건수는 총 223건, 계약금액은 124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