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교육부 ◇서기관 승진▲차관실 김기민 ▲기획조정실 이동훈 ▲기획조정실 김지연 ▲운영지원과 류재혁 ▲대학정책실 정일형 ▲대학정책실 박형식 ▲교육안전정보국 김성원 조희연 교육감 "국정교과서 철회 않으면 비상행동 돌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시민의 명령에 따라 비상행동에 들어갈 것"을 경고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뉴라이트 시각의 교과서를 현 정권이 국가권력을 빌어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교육감은 "박근혜 정부는 지금 96% 시민의 비판을 받으며 탄핵당할 ... 교육부, 국정교과서 거부 교육감에 법적대응 검토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거부해 내년도 중학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교육부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감의 국정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충돌로 학교 현장의 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1일 "과목 편성은 학교장 재량 권한인데 교육감들이 압력을 가하는 것은 학교장 재량권 침해"라며 "법적 검토가 끝... 전교조 '국정화 반대' 연가투쟁 돌입…교육부 "참여교사 징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30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연가투쟁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연가투쟁 참여를 불법 행위로 규정해 참여시 징계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혀 이를 놓고 전교조와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전교조는 이날 투쟁결의문을 통해 "박근혜정권은 역사 지배를 통해 미래를 지배하겠다는 음모를 포기하지 않고 지난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서울지역 중·고생 '기초학력 미달' 가장 높아 서울지역 중·고교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전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4.1%로 전년보다 0.2%포인트 늘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2012년 2.6%에서 2013년 3.4%, 2014년 3.9%로 증가세다. 기초학력 미달률은 교육과정의 20% 이하만 이해한 학생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