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중 남중국해 군사 갈등에 하락… 다우 0.05% ↓ 중국이 지난 15일 남중국해에서 미국 해군 소속의 수중 탐사 장비를 나포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8.83포인트(0.04%) 하락한 1만9843.41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3.96포인트(0.18%) 내린 2258.07을, 나스닥 지수는 19.69포인트(0.36%) 떨어진 5437.16을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부동산이 1% 넘게 올랐고 통... 중국 군함, 미 해군 소속 무인수중장비 나포(상보) 미국 해군 소속의 해양조사선 'USNS 바우디치'에서 운용하던 무인 수중 조사장비(Underwater Drone) 1대가 지난 15일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에 나포됐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필리핀 수빅만 인근 해역으로 나포는 바우디치선 바로 앞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바우디치선이 2대의 수중드론 회수를 위해 선박을 멈춘 순간 바... 중국 군함, 미 해군 소속 수중드론 나포(2보) 중국 군함이 16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미국 해군 소속 해양조사선 'USNS 바우디치'가 운용하던 수중드론(Underwater Drone·무인 수중 로봇)을 나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나포 장소는 필리핀 수빅만 인근 해역으로 나포는 바우디치 선원들의 눈앞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바우디치선이 2대의 수중드론 회수를 위해 선박을 멈춘 순간 바우디치에 몰... 중국 군함, 미 해군 소속 수중드론 나포(2보) 중국 군함이 16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미국 해군 소속 해양조사선 'USNS 바우디치'가 운용하던 수중드론(Underwater Drone·무인 수중 로봇)을 나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나포 장소는 필리핀 수빅만 인근 해역으로 나포는 바우디치 선원들의 눈앞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바우디치선이 2대의 수중드론 회수를 위해 선박을 멈춘 순간 바우디치에 몰... 중국 군함, 남중국해서 미국 수중 드론 나포(1보) CNN 등 미국 언론은 16일(현지시간)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의 수중 드론(Underwater Drone·무인 수중 로봇)을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