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삼대세습' 이재용 구속으로 정경유착 고리 끊어야" 정의당은 2일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정경유착 하수인으로 전락한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 즉각 해체와 소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압박하고 나섰다. 특히 정경유착의 핵심인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지목하고, 이 부회장의 구속수사 등을 주장했다.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정의당 관계자들은 이날 여의도역 인근에서 ‘전경련 해체 및 기업의... 정의당, 조기대선 준비 돌입…심상정 "야권 후보단일화는 없다" 정의당이 탄핵 정국 속에서 내년 조기대선 준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들과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기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내년 1월14일로 예정돼 있는데 전국위원회에서 대선 방침을 확정지을 예정이며 정의당의 대선후보들도 ... 막오른 '최순실 국정조사'…노무현 같은 '청문회 스타' 탄생할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이번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에 구성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새누리당 9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은 김성태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친박이라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인사는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 3명입니다. 세 의원 모두 박 대통령의 ... 정의당, 현 당명 유지키로 "당원 뜻에 따른 결정" 당명 변경을 논의 중이던 정의당이 당원투표를 통해 현 당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12일 “새로운 당명 후보였던 민주사회당에 대한 당원대상 현장·온라인·ARS 찬반투표를 지난 6~11일 진행했다”며 “찬성 3359명(30.79%), 반대 7552명(69.21%)로 집계된 투표 결과에 따라 앞으로도 당명은 정의당으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지난해 11월 ... 정의당, 새로운 당명 후보로 민주사회당 결정 정의당의 새로운 당명 후보로 '민주사회당'이 결정됐다. 정의당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기 2차 임시당대회를 개최하고 당명 개정을 위한 대의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전체 302표 중 201표를 얻은 민주사회당이 당원총투표에 부의될 새로운 당명 후보로 결정됐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임시당대회 후 브리핑에서 “오는 10월5일까지 당명에 대한 선거운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