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100억 수임료’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 선고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현용선)는 5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변호사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45억원을 선고했다. 최 변호사는 2015년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실질대표 송모씨(40)로부터 '... '정운호 게이트' 홍만표 변호사, 1심서 징역 3년 ‘정운호 법조 로비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김도형)는 9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홍 변호사에 대해 징역 3년에 추징금 5억원을 선고했다. 또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법무법인 화목에 대해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아시아나항공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항공부문 1위 선정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좋은기업' 시상식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올해 7~8월 63개 산업 25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2014~2015년 경영성과, 학회 전문가그룹의 심층평가 및 전국 5대도시 만 20~59세 남녀 대상 온라인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조사항목은 ... 김수천 부장판사, 정운호 사건 "좋은 결과 있을 것"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 등으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수천(57·사법연수원 17기)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정씨의 재판 등과 관련해 "잘 챙겨보겠다"는 말을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의 심리로 9일 열린 1회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부장판사... 법원, '정운호 뇌물' 부장판사 레인저로버 몰수결정 법원이 정운호(51·구속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57·사법연수원 17기) 부장판사의 레인지로버 차량에 대한 몰수를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전날 김 부장판사가 정 전 대표로부터 받은 차량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였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이 차량의 명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