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고속성장 CJ제일제당(097950)은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육개장과 사골곰탕,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삼계탕 등 총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출시해 첫 달부터 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흥행을 예고했고 출시 1개월 만에 월 매출 10억원대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에는 36억원... 식품업계 '안도'·주류업계 '울상'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식품업계는 불황 속에도 대부분 선방하는 실적이 예상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반면 주류업계는 김영란법, 홈술·혼술족 증가·맥주시장 침체 등 각종 악재로 수익성 악화될 것으로 전망돼 울상이다. 다만 식품업계 역시 지난해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침체, 유통업체의 PB(자체 브랜드) 상품 강화 등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았던 만큼 큰 폭의 성장은 기... SK텔레콤 단독 ‘갤럭시A8(2016)’ 전작 업그레이드하다! 증권투자대상자 ‘20만원’대 구매찬스 2016년 하반기 10월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한 갤럭시A8 2016은 기존 갤럭시A3, A5, A7의 차기작으로서 중저가형 스마트폰으로 출시됐음에도 가격 대비 성능(이하 ‘가성비’)이 우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다.월 5만원대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6.5G' 기준 공시지원금은 25만원이다. 색상은 블루 모델 먼저 출시했으며 파스텔톤 핑크, 실버 모델도 선... 짝퉁 바나나맛 우유 "만들지마!" 빙그레(005180)가 바나나맛우유의 용기와 디자인을 배껴 바나나맛젤리 '미투(Me Too) 제품'을 만들었다며 다이식품㈜, 한국금차도㈜, 준 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빙그레는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가 3개 회사의 바나나맛젤리 제조?판매가 부정경쟁방지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 12... 일본 올해 외국인관광객 2400만명… 사상 최대 전망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관광청은 이날 올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2400만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1~10월 방일 관광객은 2011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3% 늘었다.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는 1974만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약 551만명으로 ... 중국, 해외여행 소비 4년연속 세계 1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소비액이 4년 연속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중국의 해외여행객은 1억94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다. 중국 국내 여행객도 작년보다 11% 늘어난 33억6000만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여행업 매출도 2조9000억위안(약 496조원)에 달했다. 지난 10월 3일 서... 중국인 화장품 큰손에 역직구 1년새 2배 성장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판매) 규모가 1년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중국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 화장품과 의류 등 구매를 대폭 늘린 영향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온라인 해외직접판매액은 551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5.4% 증가했다. 역직구는 2014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WSJ "유커 감소, 아모레퍼시픽에는 영향 없어" 중국 정부가 한국 방문하는 자국 관광객수를 20% 가량 줄일 계획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면세점이나 카지노 등 관련 기업의 주가는 급락했다.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업종도 매출 감소 우려로 하락했지만 중국 관광객 감소에도 큰 타격은 입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 중국 국경절연휴 소비만 200조원, 출국은 600만명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 기간 중국 내 소비 규모가 수백조원에 달했고 수백만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10일 중국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 내 소매와 요식 업종의 매출이 1조2000억위안(약 2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보다 10.7% 늘어난 수치다. 이 기간 중국 내 여행객은 작년보다 12.8% 증가한 5억9300만명이었으며 관련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