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부터 실업급여 상한액 5만원으로 인상 다음달부터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이 기존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 고용노동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고용부는 모법 개정에 맞춰 시행령을 개정하려고 했었지만 수급자들에게 하루 빨리 실직 기간동안 생계난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시행령 부터 고쳤다. 모법 개정안의 핵심은 실업급여 ... 피시방 등 청소년 고용업소 집중 점검 고용노동부는 청소년들의 취업이 활발해지는 봄방학을 맞아 여성가족부, 각 자치단체 및 경찰과 합동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5개 지역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서울 5곳, 경기 3곳, 부산·대구·제주 각 2곳, 기타 광역시·도 각 1곳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빈번한 전국 주요 도시 내 일반음식... 소득 상위 1%, 전체 소득 14% 점유 소득 상위 1% 집단이 전체 소득의 14.2%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노동리뷰 2월호 ‘2015년까지의 최상위 소득비중’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노동소득, 사업소득, 금융소득을 합산한 전체소득의 분위별 경계값은 최상위 1%가 1억2670만원, 5%는 7150만원, 10%는 5000만원이었다. 상위 10% 집단의 소득비중은 48.5%로 2006년 이후 큰 변화... '불법 파견에 임금체불 까지'…택배사 물류센터, 위법 만연 대형 택배회사의 물류센터에서 불법파견(위장도급), 최저임금 미지급 등 법 위반이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택배·물류 업종 사업장 250개소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202개소에서 558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됐다고 19일 밝혔다. 감독 대상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KG로지스, 로젠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