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BMW 국내 판매량, 올해 처음 일본 앞질러 국내 수입차시장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한국 판매량이 올해 처음으로 일본 판매량을 앞질렀다. 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입차협회 등록대수 기준 올해 1~4월 국내에서 벤츠는 2만4877대, BMW는 1만8115대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벤츠가 48.0%, BMW는 32.4%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이 기간 일본에서는 벤츠가 2만1365대, BMW가 1만5... 아우디A6 등 29개 차종 2만4029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한불모터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29개 차종 2만4029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다카타사 제품)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 아우디폭스바겐, 고성능 세단 S3 재인증 신청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벤틀리에 이어 아우디 브랜드 차량도 재인증을 신청했다. 3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는 최근 환경부에 고성능 세단 S3에 대한 재인증을 신청했다. 아우디 관계자는 "주요 차종 중 서류 작업이 완료된 차량부터 재인증 신청을 하고 있다"며 "다른 주요 차종도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재인증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3는 지난해 8월 환경부...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 개점 폭스바겐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구리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서울과 수도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 내 서비스센터로 몰리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경기도 구리시에 자리잡았다. 구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13.6㎡,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구리 서비... 폭스바겐, 상하이모터쇼서 전기차 'I.D.크로즈' 최초 공개 폭스바겐이 '2017상하이모터쇼'에서 전기차인 'I.D.크로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I.D.크로즈는 폭스바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 동력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으로 쿠페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하나로 결합한 4도어 차량이다. 다목적 전기차를 스포티한 콘셉트로 해석한 I.D.크로즈는 도심에서는 물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