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니지M' 열풍에 앱 플레이어 덩달아 수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게임을 PC에 연동시켜주는 '앱 플레이어'도 덩달아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M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모바일게임을 PC에 연동시켜주는 앱 플레이어 산업도 덩달아 수혜를 입고 있다. 앱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구... 백화점 보릿고개 7월, 모바일로 넘는다 신세계백화점이 비수기인 7월을 극복하기 위해 모바일 마케팅을 강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하반기 매출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7월 정기세일 기간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집객을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7월은 휴가, 피서, 여행 등으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르는 날이 적어 DM(백화점 소식지) 효과가 가장 낮은 달이다. 이에 소비자... '리니지'·'바람의 나라' 등…만화 원작 게임 이유있는 '20년 롱런' 넥슨의 '바람의 나라'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국내 1세대 대표 온라인게임이 현재까지도 게이머들에게 사장받는 '롱런'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게임들은 1990년대 국내 대표 1세대 창업자들이 국내 시장 기반을 닦고 폭발적인 흥행으로 게임산업을 부흥 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금까지도 모바일게임으로도 재탄생하면서 시장에서 롱런하... 세계 모바일 가입 76억건… 인도, 증가율 1위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가입건수가 76억건을 넘어섰다. 아시아 지역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내년부터는 차세대 통신망인 5G와 사물인터넷(IoT) 가입자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통신업체 에릭슨이 최근 발표한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세계 모바일 가입건수(통신사 가입 기준, 유선 제외)는 76억건으로 1년 전보다 4%가량 늘었다. 중국과 인도를 제외... "2030 잡자"…홈쇼핑, 온라인 영토 넓힌다 홈쇼핑업계가 20~30대 신규고객 유입을 위해 온라인 사업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홈쇼핑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TV 시청자마저 줄어드는 환경에 처하자 새로운 고객층 발굴로 성장동력을 찾는 모습이다. GS홈쇼핑은 13일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오픈마켓 3위 11번가와 손을 잡고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11번가 웹페이지와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