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연말 대규모 프로모션…최대 80% 할인 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24일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발리,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2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면세점 전국 주요 지점...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시작…막판 '눈치싸움' 치열 특허권이 만료를 앞둔 서울 시내면세점 코엑스점의 입찰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완화 기미가 감지되며 면세업계의 막판 눈치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당초 코엑스 시내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유력시됐지만, 사드 해빙 기류에 추가 입찰 참여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19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관세청... 롯데면세점, 3분기 영업익 276억원…흑자전환 롯데면세점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조436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국내점 381억원, 시내점은 851억원을 달성했다. 공항점은 470억원, 해외점은 10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사드 여파로 2분기에 298억원 상당의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매출이 늘어나고 자체적으로 비용을 절감함으... 롯데면세점, 릴레이 연탄 나눔 봉사 롯데면세점은 지난 10일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를 포함한 샤롯데봉사단 및 협력사원 200여 명과 서울 중계본동 백사마을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연탄 4만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10회를 맞았다. 이번 나눔 봉사는 전국 릴레이로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졌다. 이에 앞서 8일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제주법... '강경' 카드 꺼낸 롯데면세점, 인천공항공사 공정위 제소 임대료 산정 방식 조정을 요구해 온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공사에 대한 불공정 계약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면서 '면세점 철수'에 이어 또 다른 강경 카드를 꺼내들었다. 업계 안팎에선 공정위가 신고를 접수한만큼 양 측의 입장을 토대로 '중재자'로 나서게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지지부진한 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일 롯데면세점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