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강맨션·삼익아파트, 35층 높이로 재건축 북쪽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이 있고, 남쪽 지척에 한강이 흐르는 한강맨션아파트와 한강삼익아파트가 높이 35층까지 재건축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시는 20일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이촌동 301-25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한강맨션아파트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안'과 300-301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한강삼익아파트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을 ... 서울 사는 여성 36.4% "노후 준비 안 하고 있다" 서울에 사는 여성들이 저조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혼자의 경우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기도 어렵고 나이 들면 남편과 사별하는 경우도 많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거주 성별 생활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 성인지 통계'를 20일 발간했다. 성인지 통계는 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성불평등을 보여주고 ... (생활임금제 도입 3년)③양극화해소·소득주도성장 견인 기대 전문가들은 생활임금과 최저임금 모두 '1만원 시대'를 맞더라도 생활임금이 최저임금의 보조적 견인차 역할이 아닌 독자적인 새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면서 생활임금제의 역사적 배경을 그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생활임금이 영국이나 미국·캐나다·호주 등 영미권을 중심으로 도입된 것은 당시 영미권 국가들이 서양 국가들 가운데에서 상대적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2일 개장…열흘 더 연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2일 개장해 평창올림픽 폐막일인 내년 2월25일까지 66일간 손님을 맞는다. 서울시는 18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예년 보다 열흘 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을 보면 ▲평일(일~목)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30분까지 ▲주말(금·토)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며 ▲성탄절(... "서울 재개발·재건축조합 문서, 조합원이 100% 감시" 앞으로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문서 생산부터 관리와 보관까지 100% 전자화해 투명성을 높인다. 서울시는 약 19개월에 걸친 시스템 구축 작업을 마치고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을 이번달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전자문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돼 조합원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보는 눈이 많아져 조합의 비리 요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