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후계작업 돌입…구광모, 사내이사 등판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그룹 지주사인 (주)LG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뉴시스 (주)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총 부의 안건은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LG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이다. 이는 구본무 회장이 와병으로 ㈜LG 이사회 역할 수행에 제... ‘사회적 책임’에 팔 걷은 회장들…"사회적 책임과 성장" 강조 대기업 회장들이 ‘사회적 책임’에 팔을 걷고 나섰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육성을 높이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를 기점으로 반기업정서가 높아 사회적 책임에 능동적이지 못한 기업은 생존이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인식전환의 발단으로 풀이된다. 대기업 경영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 만큼 사회적 책임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총수들... '구본무의 심복'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저력 LG그룹 내 최장수 CEO로 13년째 LG생활건강(051900)을 이끌고 있는 차석용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드 악재로 화장품업계 전체가 휘청대는 와중에도 최대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가 하면, M&A의 잇단 성공과 사업다각화로 남다른 경영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생수시장 1위 ... LG, R&D 성과 우수인재 10명 발탁 승진 LG는 9일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연구개발(R&D) 담당 임직원 10명을 발탁 승진시켰다고 전했다. 구본무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최고경영진과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 성과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주력사업 및 성장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9개 연구팀에게 연구개발상을 시상했다. 구본무 LG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 구본무 LG 회장 "영속하는 기업으로 도약해야" 구본무 LG 회장이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20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최고경영진과 만찬을 갖고 창립 70주년 의미를 주고받았다. 그는 "창업회장님 이래 많은 선배 경영자분들과 임직원 여러분이 고락을 함께 하며 헌신해 주신 덕에 LG가 창업 70년을 맞게 되었다"며 "돌아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