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반려견 동영상으로 금연 켐페인 서울시가 반려견이 등장하는 동영상과 버스 랩핑 광고 등으로 금연 켐페인을 실시하고 금연클리닉 포럼을 연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담배 없는 서울을 상상해 보자!’라는 슬로건으로 대시민 금연 홍보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버스 외부 랩핑, 지하철 스크린도어 동영상, 서울시 유튜브, 서울시 홈페이지, 파워블로그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매체에... 아이코스에도 폐암 사진 부착…흡연 경고그림 12월 전면 교체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에 부착되는 흡연 경고그림 수위가 한층 더 높아지고 경고문구도 강화된다. 또 아이코스·글로·릴 등의 궐련형 전자담배도 발암성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교체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새 경고그림과 문구는 6개월 후인 12월23... '재신임' 백복인 KT&G 사장, 글로벌 사업 속도 연임에 성공한 백복인 KT&G(033780) 사장이 해외사업 확대에 나선다. 백복인 KT&G 사장이 정기주주총회 표 대결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지난 16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백 사장이 표결 결과를 기다리면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김보선 기자 18일 회사측에 따르면 백 사장은 국내 담배시장은 포괄적 규제... KT&G, 전자담배 '릴', 서울 외 주요 대도시로 판매처 확대 KT&G(033780)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지역을 기존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 경기도 6개 도시(성남·고양·수원·안양·용인·과천), 세종특별시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편의점 7700개소에서 판매됐다. 오는 14일부터는 전국 주요도시에 설치된 ‘릴 스... KT&G, 1월 실적 '타격'…'물량 밀어내기' 의혹 일축 케이티엔지(KT&G(033780))가 새해 첫달 실적이 크게 줄면서 이례적으로 월간 실적을 공개했다. 실내금연이 확대되면서 국내 담배 판매량이 줄었고,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에서 가격협상 타결이 지연된 탓에 일시적으로 실적이 급감했다. 26일 KT&G는 별도기준 지난달 잠정 영업이익이 700억7600만원으로 전년 1월 보다 37.1%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29.3% 감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