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한달간 새말교차로 주변 통제 서울시가 위례신도시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 램프를 설치하기 위해 새말교차로 주변 도로를 통제한다. 서울시는 위례신도시의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 램프를 설치하기 위한 상판 설치공사를 위해 새말교차로 주변 도로를 오는 6월부터 전면차단 및 부분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로 전면차단은 6월 한 달 동안 이뤄지며, 도심 지역의 교통체증이 없도... 서울시, 여름철 호우 앞두고 쪽방촌 등 '밀착 마크'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등 여름철 태풍·호우 재난 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쪽방촌 등 취약계층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풍수해 예방을 위해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지역 12곳, 독거중증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등 4800여세대 재난취약계층 거주 지역의 안... 구의역 사고 2년…스크린도어 고장·사고 절반 감소 구의역 참사 2주기를 맞은 서울지하철이 안전 인력 직영 전환과 시설 개선 정책 등으로 인해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구의역 사고 2년을 맞아 당시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한 구조 개혁과 재발 방지 안전대책의 추진 현황과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난 1~4월 승강장안전문(PSD) 고장 건수는 96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487건이나 지난 2016년 동일 기간 1876건... 100년 후 모습은 어떨까…서울시, 지하 보행 공간 전시 서울시가 도심을 지하 보행로로 잇는 미래 도시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20일까지 돈의문박물관 도시건축센터에서 ‘서울 지하공간 미래비전’을 전시 중이다. 국내외 건축가 9팀이 주로 도심 주요 지점 지하에 보행 공간을 만들거나, 지하 보행 공간들을 통합하고 지하와 지상을 연계하는 아이디... 서울가꿈주택, 집수리에 에너지 효율까지 더했다 노후 주택 집수리만 지원해주던 서울가꿈주택 사업에 앞으로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도 추가된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한국에너지재단·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노후주택 에너지성능 개선 지원’ 업무협약을 맺는다. 세 기관은 ▲‘서계동 일대 집수리 지원사업’ 연계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에너지 절감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