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9월 말까지 '각계 의견 수렴'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자가 9월 말까지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한다. 포스코는 최 후보자가 12일부터 9월 말까지 포스코 및 각 그룹사 홈페이지, 미디어채널 ‘포스코뉴스룸’ 및 사내 온라인채널 ‘포스코투데이’ 등을 통해 대내외 의견을 수렴한다고 나선다고 밝혔다. 사내 임직원, 지역 주민, 주주, 고객사, 공급사 등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포스코에 관심 있는 각계 각... 현대차 노조, 12일 부분파업…7년 연속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2일 부분파업을 결정하면서 2012년부터 7년 연속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는 10일 쟁위대책위원회(쟁대위)를 개최해 12일 1조 2시간, 2조 4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조는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총파업 지침대로 오는 13일에도 6시간 동안 파업한다. 노조는 이날 쟁대위에 앞서 울산공장 본관에서 사측과 16차 교섭을 가졌지만 의견 차만 ... (현장+)"막무가내식 창업보다 경험 살릴 일자리 원해" "우리 나이에 창업들 많이 하는데, 대부분 아이디어가 빈약하다. 그렇게 창업하면 백이면 백 망한다. 내 커리어를 살려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왔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 월급이 절반으로 줄어도 상관 없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춘삼(가명)씨는 대기업 퇴직 후 현재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기업에서 하던 경력개발 컨설팅 경험을 살려 재취업 하고 싶다... 정몽구 숙원사업 GBC…운명의 날 D-1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승인 여부가 다시 심사대에 오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제2차 수도권정비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종전대지(한국전력공사 부지) 이용 계획 재심의 안건'을 상정한다. 이날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한전 부지에 짓기로 한 GBC 승인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 정의선은 러시아, 정진행은 인도…신흥국 시장 점검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부진이 지속되면서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정의선 부회장이 러시아를, 정진행 사장은 인도로 가서 현지 시장 점검에 나섰다. 특히 러시아는 최근 한·러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재개된 점도 감안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출국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