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자리카페 20곳 추가…총 90곳 운영 스터디룸 대여부터 자기소개서 클리닉까지 제공하는 일자리카페가 청년 밀집지역에 20곳 문 연다. 이로서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총 9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강남, 신촌과 같은 대학가·학원가 등 청년들이 방문하기 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카페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15~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업...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착공…서울 베드타운 일자리 창출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창동 일대에 일자리 거점인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가칭)’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오전 도봉구 창동 1-8에 있는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 행사를 열었다. 오는 2020년 6월 준공하는 시설에는 총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가 376억원, 국토교통부가 동북권창업센터에 110억원 예산을 각각 투입한다. 젊... 박원순 시장 "직속 청년정부 만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 청년정부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함께 2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실에서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청년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청년의회의 9개 분과는 일자리·장애인권·청년 활동 공간·주거·성평등 등에 대해 서울시에 질의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의회 순서 ... 17개 시도지사, 문대통령에 일자리 브리핑 전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개발 전략이 한 곳에 모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들과 ‘일자리’ 간담회를 가졌다. 시도지사들은 직접 준비해온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활용해 지역현황과 일자리 대책, 대정부 건의 등을 발표했고, 문 대통령은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의견을 경청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과거의 패러다임... 서울시, 자활기업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모색 서울시가 근로빈곤층이 설립한 자활기업을 이용해 중장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자활분야에서 50+세대의 일자리 모델 발굴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월19일 남부캠퍼스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활기업은 자활사업단 과정을 거쳐 근로빈곤층 참여자들이 스스로 설립해 만든 기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0년 광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