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상반기 국내 재보험 거래규모 4.6%↑ 올해 상반기 국내 재보험시장이 해외 재보험금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업 재보험사의 순이익은 보험영업이익이 줄어들며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재보험시장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재보험 거래규모(수재 및 출재)는 11조2913억원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재보험을 받은 보험료(수재보험료)... 금감원, 편법으로 고객 갈아타기 시킨 GA설계사 검사 금융감독원이 고객들에게 보험회사에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도록 해 납입보험료를 돌려 받고 이직한 회사의 보험에 가입하도록 유도해 수수료를 챙긴 GA(보험대리점) 설계사들에 대한 검사에 나섰다. 17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GA보험사로 옮기거나 다른 GA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일부러 민원을 내도록 해 기존 계약을 해지시키고 비슷한 보험을 다시 가입하도록 하는 사... 외국인, 8월한달 국내 주식·채권에 3조5천억 순투자 지난 8월 외국인은 한국 증시에서 상장주식 1조102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에 2조3910억원을 순투자해 총 3조493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2018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은 7월에 이어 순매수, 채권은 1월 이후 순유입이 지속됐다. 8월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599조8000억원(시가총액의 31.9... 전업투자자문사, 순이익 66% 감소 주가지수 하락으로 1분기 전업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6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3일 2018 사업연도1분기(4~6월) 전업투자자문사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6월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는 176개로 3월말보다 1개가 증가했다. 임직원수는 1170명으로 24명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분기(414억원) 대비 2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