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경영닥터제 2기 발대식…"협력사 경영애로 해소 앞장"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중소 협력사들에게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 선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8개 대기업과 21개 협력사 대표, 전경련경영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2018 경영닥터제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한 경영닥터들은 내년 5월 말까... 이번엔 협력이익공유제…재계, 한 목소리 반대 경제계가 연일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법안들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상법 개정안,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안에 이어 이번에는 협력이익공유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대내외 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활력 마저 떨어져 산업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5일 국회에 협력이익공유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건... "고 부시 전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전경련 회원사와 국내 경제계를 대표해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를 애도했다. 허 회장은 4일 조지 H.W. 부시 대통령의 아들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게 조의 서한을 보내 고인의 서거를 애도했다. 허 회장은 서한을 통해 "고 부시 대통령은 한국 재계, 국민들과 매우 가까운 친구였다"며 "성공적인 외교 정책을 구사했던 미국 대통령... 전경련 패싱 언제까지…초조함에 헛발질 연속 정부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전경련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면서 재계와 정부의 소통창구 역할을 상실했다. 해체되어야 할 적폐 대상으로까지 거론되는 등 재계 대표단체로서의 지위도 땅에 떨어졌다. 이에 대내외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지만 성과는 좀처럼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성윤모 ...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올해 매출 정체 또는 감소"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가 부진하고 글로벌 경기마저 침체되면서 기업들도 마땅한 활로가 사라졌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심화는 향후 전망마저 어둡게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6일 국내 대·중견·중소기업 1036개를 대상으로 '2018 국내 기업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