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나뚜루·월드콘·설레임 가격 인상 롯데제과가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월드콘'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유통점의 경우 지난 2014년 6월 이후 5년, 전문점은 2013년 4월 이후 6년 만이다. 유통점에 판매되는 나... 신세계푸드도 가세…냉동피자 뜨겁다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냉동피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도 품목 확대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14일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지는 2016년 114억원에서 2017년 703억원으로 대폭 늘었고, 지난해에는 1월부터 9월까지 이미 1010억원을 찍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운식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대표, 첫 업무는 ‘상생경영’ 이랜드월드는 패션사업부 최운식 대표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의 정착을 강조하며 부임 후 첫 대외업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최운식 대표가 협력사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랜드월드 최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울지역에 위치한 1차 협력사(2곳)와 2차 협력사(1곳)를 방문했다. 그는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 성장... 롯데제과, 미얀마 제과업체 인수 작업 완료 롯데제과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미얀마 제과업체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30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미얀마 양곤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현지 제과업체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 인수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롯데제과가 메이슨 주식 8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인수 금액은 한화로 약 770억원이다. 메이슨은 비스... 오뚜기, '실용 만점' 설 선물세트 90여종 출시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됐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등 1만~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