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한유총, '색깔론' 의존 중단해야 그동안 정부의 유치원 투명화 정책에 대립각을 세워온 사립유치원 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한층 더 과격해졌다. 25일 이덕선 이사장은 국회 앞 시위 대회사에서 정부 정책을 '사회주의'·'공산주의'라고 칭했다. 지난해 정책이 공론화되고 본격화할 때부터 대정부 투쟁을 해오긴 했지만, 이념적 색채를 띤 표현은 나름대로 자제해온 와중이었다. 개별 원장 내지 특정 정당 등... 교육부, 학교 석면 제거 현장감독…'사전예고제' 실시 교육부가 학교 석면 제거 업체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현장 감독하고, 공사 사전예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오전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시·도교육청 담당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안전의 우선 순위는 석면과 미세먼지 등 호흡에 관한 것이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현장 감독을 철저히 해 석면 ... '예비 1학년' 19명, 아직 못 찾았다 예비 초등학교 입학생 중 19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경찰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49만5269명 중 49만5250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으며, 아직 파악되지 않은 아동 19명을 끝까지 파악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소재 수사 중인 아동 중 14명은 해외에 체류 중으로, 외교부를 경유해 현지 경찰을 통해 소재 수사를 촉탁하고 있... 케이무크, 취업 등 150강좌 추가 대학의 우수 강좌를 무료로 온라인 수강할 수 있는 '케이무크' 서비스가 취업에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내지 국가 정책 수요 분야 강좌 등을 추가한다. 교육부는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 기본계획’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해 맞춤형 강좌를 대폭 확대 개발하고, 학점은행제 과정 개시 등 ... 전교조 찾아간 유은혜 부총리 "앞으론 이례적 만남 아닐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를 방문해 친일잔재 청산과 법외노조 철회, 교권 보호 등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본부를 방문했다. 이는 취임 후 첫 방문이자,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된 이래 교육부 장관의 첫 방문이다. 전교조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교육부, 교원단체, 교육 단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