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검찰과거사위, '김학의·장자연 사건 조사 기한연장 거부'(종합)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고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등에 대해 조사기한을 연장해달라는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 과거사위원회 관계자는 12일 "위원회는 세 차례 연장된 과거사위원회와 조사단 활동을 추가 연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추가 활동기한의 연장 없이 이... “‘별장 성접대’ 보고 받고도 김학의 임명 강행” 진술 확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박근혜 정부가 성접대 의혹을 보고받고도 임명을 강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대검 진상조사단 관계자는 “조사단은 2013년도에 민정수석실에 근무한 관계자를 모처에서 면담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2013년 고위 공직후보자 검증을 맡은 공직기강비서관실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 ... (뉴스통 주요뉴스)내일 이도훈-비건 회동 3월6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내일 이도훈-비건 회동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현지시간 6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회동합니다. 앞서 이도훈 본부장은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한미간 대북정책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이 본부장은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과 북한이 만나 프로세스를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대검,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TF 출범 서민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양산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검찰청에서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5일 오전 11시 문무일 검찰총장을 비롯해 구본선 대검 형사부장 등 부·본부장, TF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TF는 고검검사급 검사를 팀장으로 해 전문연구관 및 검찰수사관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장준하 의문사위 참여 뒤 재심사건 맡은 '민변' 변호사 견책 정당"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뒤 선생의 재심사건 대리를 맡았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김희수 변호사에 대한 법무부 견책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유진현)는 김 변호사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처분 무효확인 등 청구소송에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없고, 그 징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