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모터쇼, 내달 2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중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Thinking Automobiles: The Future of Innovation)'를 주제로 다음달 2일 오전 10시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자동차 기술 및 트렌드 △인재육성·디자인·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과...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전기차 '트위지' 판매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도심형 전기차 대표 모델인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달 초부터 전국 25개 매장에서 '트위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트위지'는 쎄미시스코 'D2'에 이어 이마트가 판매하는 두 번째 전기차로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편집매장 '엠라운... 경기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경기도가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기차 충전기 161기(급속 136기·완속 25기)와 이동형 충전기용 콘센트 300개를 설치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공용 충전기 설치·운영 △민간 급속충전기 설치·운영(한국에너지 공단 협업) △이동형 충전기용 콘센트 설치 등 3개 부문으로 추진된다.... 서울모터쇼 29일 개막…테슬라 등 20개사 참가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열흘 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신차를 포함해 100여대 차량을 전시한다. 테슬라를 비롯해 SK텔레콤과 한국전력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처음 참가해 미래차 기술도 소개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 10만대 돌파…미국·서유럽 앞질러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1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3일 발표한 '2018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2만4979대를 기록했다. 국내 친환경차의 승용차시장 점유율은 2015년 2.8% 수준에서 2018년 8.2%로 확대돼 서유럽(6.6%)과 미국(3.9%)을 앞질렀다. 종...